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인 관계인 것은 맞다"면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 같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이 종편 채널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3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래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이 출연한 드라마 '가시꽃'은 2월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이달 1일 종영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경준-장신영 열애, 멋진 커플이다", "강경준-장신영 열애, 축하 드려요", "강경준-장신영 열애,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강경준-장신영 열애, 부럽고 질투나요", "강경준-장신영 열애, 훈훈한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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