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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모범 병사 장아론, 정체 알고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2 09:18
2013년 8월 12일 09시 18분
입력
2013-08-11 21:03
2013년 8월 11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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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장아론
진짜사나이 장아론
'진짜 사나이' 장아론 병사는 사실 엘리트 간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졸음과의 전쟁을 벌였다. 40시간 무수면 훈련은 멤버들 뿐만 아니라 병사들에게도 이겨내기 힘든 악몽이었다.
취침 시간에도 병사들은 훈련을 계속했다. 병사들은 어느새 뛰면서, 서서 자는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교육 중 조는 모습이 들킨 병사는 즉각 PT체조 벌칙을 받아야했다.
장혁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박형식도 '버틸만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샘해밍턴은 "괜찮지 않다. 3일간 자고 싶다"라며 괴로움을 호소했고, 서경석은 졸다가 교관에게 적발돼 팔굽혀펴기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장아론 병사는 힘든 와중에도 서경석과 함께 팔굽혀펴기를 하는가 하면, 졸음이 몰려오자 교관에게 악을 쓰는 등 '모범 병사'의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진짜 사나이' 측도 미묘하게 장아론 병사에 대한 반전을 암시해왔다.
알고보니 장아론은 육군사관학교 69기인 '장교'였다. 그것도 스페인육군사관학교에 위탁교육을 다녀올 만큼 육사 내에서 '슈퍼 엘리트'로 대우받는 인재였다. 장아론은 올해 3월 8일 육사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고, 장교로서 수색대대 훈련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진짜 사나이 장아론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쳐, 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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