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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나희-김희원, 아찔한 몸매 대결 ‘개그우먼 맞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2 09:50
2013년 8월 12일 09시 50분
입력
2013-08-12 09:37
2013년 8월 12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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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나희-김희원/KBS2
신인 개그우먼 김나희와 김희원이 아찔한 몸매 대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희와 김희원은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말줄임표)'에 출연했다. 이날 김나희와 김희원은 핫팬츠와 배꼽티로 이뤄진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출연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몸매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코너에서는 한 가족이 해변에 놀러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관광객 김나희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자 이를 본 유민상이 "요즘 젊은이들은 의상이 다 왜 저런지 모르겠다"며 혀를 찼다.
그러나 이내 김희원이 똑같은 옷을 입고 출연해 유민상에게 "아빠, 아빠가 사준 옷 너무 좋아"라고 말해 유민상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나희-김희원, 몸매가 완전 좋다", "김나희-김희원, 잠깐 등장했는데 기억에 남아", "김나희-김희원, 몸매가 좋아서 놀랐다", "김나희-김희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몸매다", "김나희-김희원, 개그우먼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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