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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애 “박형식 호감”…아기병사가 ‘대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2 10:07
2013년 8월 12일 10시 07분
입력
2013-08-12 09:46
2013년 8월 1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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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박형식 호감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수애, 박형식 호감'
배우 수애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을 눈 여겨 보고 있다고 말해 화제다.
수애는 11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감기' 홍보 차 장혁 이희준과 함께 인터뷰하던 중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아이돌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혁과 함께 '진짜 사나이'에 나오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지만 그분이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게 했다.
'수애, 박형식 호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애가 박형식에 호감을 느끼다니, 역시 아기병사 대세!", "수애가 박형식에 호감을 느낀다고? 박형식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로 다룬 '감기'는 감염 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14일 개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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