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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400만 돌파…‘설국열차’는 700만 눈앞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3 09:36
2013년 8월 13일 09시 36분
입력
2013-08-13 09:17
2013년 8월 13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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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12일 밤까지 누적관객 400만 9889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의 총제작비는 60억 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어섰다.
다만 이번 주 '숨바꼭질', '감기' 등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날 오전 예매율은 4위로 뚝 떨어졌다.
설국열차는 누적관객수 670만 명을 넘어서 700만 관객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예매율도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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