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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근황, “영국서 달콤한 신혼생활…조만간 귀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4 10:00
2013년 8월 14일 10시 00분
입력
2013-08-14 09:42
2013년 8월 1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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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혜진 근황/SBS
배우 한혜진이 근황과 향후 활동계획을 전했다.
앞서 한혜진은 7월 1일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결혼한 뒤 같은 달 29일 영국으로 출국, 연예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한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인터뷰에서 한혜진의 근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에 머물고 있는 한혜진은 스완지시티 근교에서 어학과 요리를 배우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직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이 있다. 본인의 의지가 강해 한국에 자주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고 광고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조만간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혜진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근황, 빨리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한혜진 근황, 잘 지내니 보기 좋네요", "한혜진 근황, 앞으로도 활동 계속해주세요", "한혜진 근황, 신혼생활 즐겁게 보내길", "한혜진 근황, 달콤한 신혼생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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