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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가중계’ 수애 “제2의 정윤희 타이틀, 무겁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7 22:41
2013년 8월 17일 22시 41분
입력
2013-08-17 22:41
2013년 8월 17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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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배우 수애가 '제2의 정윤희'란 타이틀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수애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데뷔 이후 전 연령층 사랑받게 된 '제2의 정윤희'라는 타이틀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김태진은 "정윤희 선생님 싫으냐"고 물었고, 수애는 당황하며 정윤희 선생님도 그렇고 선생님 팬 분들도 노하실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수애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쁜 남자 스타일은 싫다. 화내는 모습이 안 멋있으면 좋겠고, 웃는 모습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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