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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세연 태국서 ‘전갈튀김’ 먹방 벌칙에 ‘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9 16:09
2013년 8월 19일 16시 09분
입력
2013-08-19 16:08
2013년 8월 19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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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세연 '전갈튀김'/SBSE!
배우 진세연이 '전갈튀김'을 먹을 위기에 처했다.
최근 진세연은 절친인 배우 김보미와 함께 케이블채널 SBSE!의 '스타레시피'에 출연해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발리로 '먹방(먹는 방송) 여행'을 떠났다.
진세연과 김보미는 '여행자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의 거리 '카오산로드'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전갈튀김' 먹방 벌칙을 받게 됐다. 진세연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전갈튀김'을 실제로 보고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태국에서는 전갈, 귀뚜라미, 딱정벌레, 애벌레 등 곤충을 식용유에 튀겨서 스낵처럼 만들어 먹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전갈튀김' 진짜 먹는 거야?", "진세연 '전갈튀김' 먹방 보고 싶다", "진세연 '전갈튀김',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진세연 '전갈튀김', 못 먹을 것 같다", "진세연 '전갈튀김', 대신 먹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레시피'는 스타들이 해외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케이푸드(K-food)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19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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