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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저질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속옷 뒤태 자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7 20:27
2013년 8월 27일 20시 27분
입력
2013-08-27 20:27
2013년 8월 27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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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은 팝스타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노출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레스룸에서 속옷만 입은 채 자신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 대신 레드 컬러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하얀색 속바지 위에 블랙 티팬티를 입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에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퍼포먼스에 대한 의견이 트위터에 1분당 30만 6000건이나 언급됐다"면서 "대규모 정전사태나 슈퍼볼보다 더 많은 수준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무대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디즈니채널의 청소년 드라마 '한나 몬타나'를 통해 미국 청소년들의 우상이 된 배우 겸 가수이기에 미국 사회에서는 그의 성행위 퍼포먼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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