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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소율, 영화서 과감한 ‘베드신’…“날 연주해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9 08:47
2013년 8월 29일 08시 47분
입력
2013-08-29 08:47
2013년 8월 29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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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소율/동아닷컴DB
배우 신소율의 '베드신' 소신 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영화에서 선보인 베드신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신소율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신소율은 남자친구 지성과 동거하면서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지성이 기타 연주에만 집중하자, 신소율은 상의를 과감하게 탈의하더니 "기타 대신 날 연주해봐"라는 아찔한 대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품의 베드신 연기에 대해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신소율은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소율 '베드신' 소신 발언, 연기자라면 당연하다", "신소율 '베드신' 소신 발언, 솔직한 발언이다", "신소율 '베드신' 소신 발언, 연기 기대하겠다", "신소율 '베드신' 소신 발언, 재미 있었다", "신소율 '베드신' 소신 발언, 연기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일탈여행 : 프라이빗 아일랜드'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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