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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두 번째 열애설’ 이수혁 구하라 해명 “친한 사이일 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30 13:43
2013년 8월 30일 13시 43분
입력
2013-08-30 13:42
2013년 8월 3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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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DB
배우 이수혁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도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3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혁과 절친한 친구인 배우 홍종현도 함께 있었다.
이와 관련 이수혁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수혁과 구하라는 절친한 친구사이이며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수혁과 구하라는 친구끼리 만나 식사를 하는 자리였으며,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는 설명이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 역시 "열애나 데이트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구하라 측은 "배우 홍종현까지 함께 절친한 셋이 모여 식사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수혁과 구하라는 지난 7월에도 일본 도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에도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구하라는 다음 달 2일 카라의 정규 4집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수혁은 KBS2 드라마 '상어'를 마치고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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