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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이젠 ‘유부녀’…1일 제주 별장서 이상순과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2 09:40
2013년 9월 2일 09시 40분
입력
2013-09-02 08:57
2013년 9월 2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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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이상순. 사진 동아일보 DB
가수 이효리(34)가 1일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연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39)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는 이날 오후 1시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지은 별장 정원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 몇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예식을 치렀다.
이효리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효리는 이날 예식에서 들꽃 화관을 머리에 쓰고 민소매 드레스를, 이상순은 하늘색 예복을 입었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없이 치러졌다.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의 소개로 만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8월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함께 작업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효리는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독립해 '텐미닛'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다.
이효리의 남편이 된 이상순은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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