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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배려? 가슴 노출 가리려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2 19:17
2013년 9월 2일 19시 17분
입력
2013-09-02 19:17
2013년 9월 2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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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려욱 헨리 모자이크/트위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의 려욱이 멤버 헨리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려욱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헨리"라며 "보호 차원으로 모자이크 처리했다 헨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려욱과 헨리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헨리가 상의를 탈의해 가슴을 노출하자, 려욱이 여기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려욱의 엉뚱한 배려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왠지 웃기다",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왜 했지?",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더 야하게 느껴져",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배려가 지나치다",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재미있는 사진이다", "려욱 헨리에 모자이크, 보고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첫 솔로 앨범의 수록곡 '1-4-3(I Love You)'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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