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패티김, 마지막 콘서트서 1000석 ‘좌석 기부’
Array
업데이트
2013-09-03 10:53
2013년 9월 3일 10시 53분
입력
2013-09-03 10:52
2013년 9월 3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0월26일 ‘현역’으로서 마지막 콘서트를 앞둔 가수 패티김이 1000석의 좌석 기부로 은퇴 기념 투어의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부터 은퇴 기념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패티김은 지금까지 24개 지역에서 공연하며 환경미화원 및 문화소외계층 등을 위해 약 8000석의 좌석을 기부했다.
그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은 첫 무대를 장식했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0월26일 오후 4시 열린다. 이날 역시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1000석의 좌석을 비워두기로 했다.
아울러 마지막 공연인 만큼 세대를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세대공감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엄마와 딸, 시부모와 며느리, 장인과 사위 등 가족과 함께 2대가 공연을 관람할 경우 총 티켓가의 20%를 할인해준다.
소속사 PK프로덕션 측은 “패티김은 그동안 많은 나눔을 실천했지만 은퇴를 결심하면서 가수로서 할 수 있는 건 가수로서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공연 좌석을 기부해왔다”고 설명했다.
공연문의 1599-8151.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국회 첫 문턱 넘은 ‘단통법’ 폐지 법안…“통신비 절감” vs “지원금 축소 역효과”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