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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연희 시구, 늘씬한 각선미와 환한 미소에 男心 '흔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4 19:21
2013년 9월 4일 19시 21분
입력
2013-09-04 19:19
2013년 9월 4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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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연희 시구/스포츠코리아
배우 이연희가 4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연희는 짙은 스키니진에 삼성 라이온즈 티셔츠를 입고 야구모자를 쓰고 경기장에 등장했다. 특히 이연희는 티셔츠와 모자, 글러브를 핑크색 계열로 맞춰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날 이연희는 힘찬 동작으로 시구를 마친 뒤 환한 미소로 열광하는 관중에게 화답했다. 시구를 마친 이연희는 기념볼을 가지고 경기장을 떠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연희 시구, 동작이 어설프다", "이연희 시구, 수수한 옷차림이다", "이연희 시구, 그래도 예쁘다", "이연희 시구, 예쁘니까 용서된다", "이연희 시구, 각선미가 대박이다", "이연희 시구, 다리 진짜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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