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구하라에 이어 강지영도 눈물…도대체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5 09:30
2013년 9월 5일 09시 30분
입력
2013-09-05 09:18
2013년 9월 5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구하라에 이어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진영 vs 카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박진영과 그룹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강지영에게 "의외로 애교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MC들은 강지영에게 애교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강지영은 당황스러워하며 "잘 모르겠다"고 거절했으나 김구라는 "본인이 모르면 누가 아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거듭 요청했다.
계속 거절하던 강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MC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 강지영은 "멤버들에게 애교 못 부리겠다고 신호를 보냈는데 자꾸 시켰다. 김구라의 음성이 너무 무서웠다"라며 "애교를 시키니 더 못하겠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고백했다.
앞서 구하라도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는 자신을 '연애돌'이라 칭하며 계속해서 농담을 던지는 규현의 행동에 대해 분개한 모습을 보였다. 규현은 "내가 입을 열면 구하라는 끝이다"면서 장난을 했고, 구하라는 "뭘 끝나냐.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지 않느냐"라고 화를 내다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구하라의 눈물에 규현은 "농담이다. 내가 뭘 아느냐. 그냥 말한 거다"라고 멋쩍어했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강지영 눈물, 여자 아이돌이라 그런 듯" "구하라 강지영 눈물, 당황스러웠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 MC들이 짓궂긴 했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 무슨 속사정이 있는 거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고 항공기에 연료가 남아있던 이유는… 항공기의 법적 연료 규정
[사설]日 TSMC 공장 3년 만에 본격 양산… 너무 굼뜬 韓 반도체 지원
슬픔 알기에… 가족 찾고도 유족 돕는 유족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