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클럽사랑 “티셔츠+운동화 차림에 ‘풀메이크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5일 09시 34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클럽에 종종 간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진영 vs 카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박진영과 그룹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금요일 밤 클럽에 간다며 "가장 사랑하는 음악이 크게 나오고 술이 들어가면 쑥스러움 없어지니까 춤도 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 역시 클럽에 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구하라는 "평소 클럽에 갈 때 풀 메이크업을 하고 가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메이크업을 하고 간다. 클럽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간다"고 답했다.

이어 클럽패션에 대해서는 "춤추는 걸 좋아해서 티셔츠에 바지, 운동화를 신고 간다"고 답했다.

구하라의 클럽사랑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클럽사랑, 그 클럽 도대체 어디야?" "구하라 클럽사랑, 클럽에서 구하라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구하라 클럽사랑, 운동화만 신고 가도 올킬이겠네" "구하라 클럽사랑,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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