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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란, ‘결별 보도’에 “4년 전 일인데 당황스럽다” 난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5 13:29
2013년 9월 5일 13시 29분
입력
2013-09-05 13:13
2013년 9월 5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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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태란 결별 / 삼화네트웍스
배우 이태란(38)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이태란의 결별 보도가 나오자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이태란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건 4년 전 일이다. 갑자기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난색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이태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란은 2009년 5월 동갑내기 외국계회사원 남자친구와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태란의 국내외 연예활동으로 남자친구와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태란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란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태란 결별, 뒤늦은 기사다", "이태란 결별, 왜 이제야 알려졌지?", "이태란 결별, 힘내길 바란다", "이태란 결별,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현재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각각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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