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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진영 결혼식, 아내와 혼인신고 2년 만에 ‘정식 예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5 16:15
2013년 9월 5일 16시 15분
입력
2013-09-05 16:12
2013년 9월 5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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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진영 결혼식/CJ E&M
가수 현진영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현진영은 아내인 연기자 출신 오서운 씨와 2011년 6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가 됐다. 그러나 당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2년여 만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5일 연예매체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 씨와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결혼식 날짜는 잡았으나 축가, 사회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진영 결혼식 축하드려요", "현진영 결혼식, 늦었지만 행복하길 바란다", "현진영 결혼식, 아내가 좋겠다", "현진영 결혼식, 늦더라도 하는 게 좋다", "현진영 결혼식, 훈훈한 커플이다", "현진영 결혼식,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진영은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소리쳐봐', '두근 두근 쿵쿵', '슬픈 마네킹'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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