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카라’ 한승연 사과 “프로답지 못한 태도, 깊이 반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6 11:26
2013년 9월 6일 11시 26분
입력
2013-09-06 08:38
2013년 9월 6일 08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캡처/한승연 트위터)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 후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카라가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카라의 한승연은 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 올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승연은 "먼저,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 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하겠다"면서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디오 스타' MC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한승연은 "앞으로 더 밝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승연, 하라, 지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은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구하라는 MC 규현이 열애설과 관련해 짓궂은 질문을 하자 물병을 던지고 눈물을 흘려 좌중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강지영도 애교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애교가 없다면서 갑자기 눈물을 쏟아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들의 행동은 방송 직후 온라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MC들이 짓궂긴 했지만 원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만의 특성이 아니냐며, 카라의 이날 방송 태도는 함께 방송한 선배들은 물론,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는 따끔한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한승연 사과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사과, 이래저래 속상하겠다" "한승연 사과, 구하라와 강지영은?" "한승연 사과, 앞으로는 즐거운 모습만 보여주길" "한승연 사과, 하루 종일 고민 많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2일 4번째 정규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도광산 추도식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논란
“일괄적 정년연장은 대기업만 혜택… 각자 상황 맞게 늘려야”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