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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대 입구 살인사건, 번화가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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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7 13:30
2013년 9월 7일 13시 30분
입력
2013-09-07 13:28
2013년 9월 7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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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도 화면 갈무리
건대 입구에 살인사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건대 입구에 살인사건이 벌어져 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 살인사건은 경찰이 사건을 확인하고 있는 시점에서 먼저 SNS 등을 통해 ‘건대입구 살인사건’ 등의 제목으로 퍼졌다.
SB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서울 건대 부근 한 노래방에서 6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노래방 업주인 이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건대 살인사건이라니 끔찍해”, “번화가에서도 이런 일이?”, “범인은 아직 못 잡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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