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너는내운명’ 양상국, 미모의 윤태진 아나 최종선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7 18:52
2013년 9월 7일 18시 52분
입력
2013-09-07 18:52
2013년 9월 7일 18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KBS 2TV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양상국이 자신의 운명의 상대로 윤태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중매 오디션 '너는 내 운명' 2회에는 양상국이 '결못남(결혼 못한 남자)'으로 출연해 12명의 중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양상국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동료 개그맨 정태호부터 가수 박일준, 매니저, 친구, 형수 등 총 12명이 중매인으로 나섰다.
중매인들이 데리고 나온 여성들의 직업은 모델, 방송작가, PD지망생, 스튜어디어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교사 등이었다.
그중 야구해설가 이병훈의 중매로 출연한 윤태진 아나운서는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할 만큼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양상국의 선택을 받은 윤태진 아나운서는 매력 어필에 이은 1대1 데이트에서 양상국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결국 윤태진 아나운서는 양상국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그는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상국은 자신이 선택한 윤태진 아나운서와 눈도 쉽게 못 맞추는 등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매인으로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 이병훈은 "상금을 둘의 데이트 자금으로 주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결혼 적령기의 미혼 스타의 짝을 찾아주는 대국민 중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앞서 1회에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인연을 만들어 준 중매인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원식 “트럼프, 尹에 취임 전 만나자고 먼저 3∼4차례 말해”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