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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올누드’로 몸매 자랑…“숨 막히는 옆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0 16:01
2013년 9월 10일 16시 01분
입력
2013-09-10 16:01
2013년 9월 10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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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톱모델 미란다 커(30)의 과거 누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패션지 '하퍼스 바자' 9월호에 실린 화보에서 '올누드'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당시 미란다 커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하이 부츠만 신은 채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머리를 뒤로 젖혀 아름다운 옆선을 자랑했다.
미란다 커 올누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저런 몸매라면 당당히 노출할 만해" "미란다 커, 몸매가 정말 조각품 같다" "미란다 커, 노출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가슴 노출 사고를 냈다.
당시 속이 군데군데 비치는 검정 시스루 상의와 검은색 스커트 차림의 미란다 커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들었고, 그 순간 검정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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