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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신혼여행, 정하윤과 편안한 차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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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10:39
2013년 9월 11일 10시 39분
입력
2013-09-11 09:23
2013년 9월 11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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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하윤 페이스북
‘여현수 신혼여행’
최근 결혼한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의 신혼여행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정하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연락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하윤과 여현수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여현수 신혼여행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한 쌍이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부럽다”, “나는 언제 결혼해서 신혼여행가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하윤과 여현수는 지난 9일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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