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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공식 사과 “너무 많은 생각 글로 남겨…연기 공부 전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1 11:45
2013년 9월 11일 11시 45분
입력
2013-09-11 11:36
2013년 9월 1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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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트위터)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클라라가 공식 사과 했다.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서 스케줄이 끝났네요"라며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 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클라라는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사과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단 기존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최근 예능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 공식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공식 사과, 연기 공부 열심히 하시길", "클라라 공식 사과, 연기자는 연기에 집중하는 게 맞지" "클라라 공식 사과, 발전한 모습 기대할게요" "클라라 공식 사과, 거짓말 논란 때문에 힘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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