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정은우 인기폭발, 최정훈 “귀여워서 늑대 꼬인다”

(사진=Mnet '슈퍼스타k5' 캡처)

'슈퍼스타K5' 참가자 최정훈이 정은우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블랙위크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정과 정은우는 라이벌 미션을 준비하는 시간에 서로 마주보고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최정훈은 연습을 중단하고 두 사람의 곁으로 다가갔다.

최정훈은 박재정에게 눈치를 준 후 정은우와 둘만 남게 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정은우의 기타 연주에 맞춰 독특한 음색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최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있는 참가자들 중에서 정은우가 제일 귀여운 것 같다"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재정이처럼 늑대 같은 남자 애들이 꼬이니까 물리치려고 갔다"라며 박재정을 견제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5' 최정훈의 정은우에 대한 호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최정훈, 정은우에게 정말 관심있는 듯" "'슈퍼스타K5' 정은우, 정말 귀엽더라" "'슈퍼스타K5' 박재정-최정훈, 정은우에게 흑심?"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최정훈 박재정 정은우, 탈락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은우, 박재정, 최정훈은 '슈퍼스타K5' 블랙위크 1라운드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