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원빈 조카 김희정, 아역시절 모습 보니…“그때도 예뻤네”

(사진=KBS 2TV '꼭지' 캡처)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김희정의 아역 시절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꼭지'에 원빈 조카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원빈 조카로 출연했던 당시 김희정의 모습을 보면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연기에 집중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후 김희정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13일 공개된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 현장 사진에는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청순한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희정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원빈 조카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 보니 정말 폭풍성장했더라" "원빈 조카 김희정, 언제 저렇게 예쁘게 자란 거야?" 김희정 촬영 현장, 정말 청순 글래머가 됐다" "원빈 조카 김희정 촬영 현장, 드라마 기대된다" "원빈 조카 김희정, 미모가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