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한혜진은 SBS 새로운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종편 JTBC의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와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연출을 맡았던 최명훈PD가 손잡은 작품이다. 위험한 사랑과 배우자의 외도로 위기에 빠진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드라마에는 한혜진 외에도 배우 김지수, 지진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혜진은 드라마 촬영 외에도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말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7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혜진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컴백, 드라마 기대된다", "한혜진 컴백, 활동 응원하겠다", "한혜진 컴백, 생각보다 일찍 컴백한다", "한혜진 컴백, 물 오른 연기 기대하겠다", "한혜진 컴백, 드라마 재미있겠다", "한혜진 컴백, 드라마 출연진이 알차다", "한혜진 컴백,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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