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를 탈퇴한 아름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지난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계신가요? 모두들 오늘은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름은 전보다 볼살이 빠져 야윈 얼굴과 짧은 단발머리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아름은 7월 솔로 전향을 이유로 티아라에서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아름이 팀을 탈퇴해 솔로로 활동할 전망이다. 티아라는 아름을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한다"라며 아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티아라 내에 힙합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 전향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라며 "아름의 의견을 티아라 다른 멤버들도 존중했다"고 덧붙였다.
아름의 탈퇴에 따라 티아라는 6인조 체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는 다음달 10일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탈퇴 아름, 잘 지내는 것 같다", "티아라 탈퇴 아름, 근황 궁금했다", "티아라 탈퇴 아름, 솔로 기대하겠다", "티아라 탈퇴 아름, 항상 응원하겠다", "티아라 탈퇴 아름, 다시 활동하길 기원한다", "티아라 탈퇴 아름,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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