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 노홍철 “몸상태 괜찮아 ‘무한도전’ 촬영 소화”

사진제공='추돌사고' 노홍철/스포츠동아DB

오토바이 추돌사고를 당한 방송인 노홍철이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17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노홍철의 소속사 측은 추돌사고를 당한 노홍철에 대해 "몸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면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거나 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 예정대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날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저녁 9시 45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터널에서 주행하던 노홍철 차량과 뒤따르던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노홍철은 직접 119에 신고를 하고 부상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추돌사고 몸상태,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노홍철 추돌사고 몸상태,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노홍철 추돌사고 몸상태, 신속히 대처하는 모습이 훌륭하다", "노홍철 추돌사고 몸상태, 가벼운 사고인가 보다", "노홍철 추돌사고 몸상태, 그래도 놀랬을 것 같다", "노홍철 추돌사고 몸상태, 힘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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