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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예 한복, “명절마다 ‘이 말’ 들을 선예 되게 낯설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8 18:12
2013년 9월 18일 18시 12분
입력
2013-09-18 18:12
2013년 9월 18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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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한복’ 사진=선예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24)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선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명절 되시와요.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는 추석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예는 남편 제임스 박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란히 앉아 있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로 접어든 예비 엄마 선예는 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서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선예는 지난 1월 약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선예 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한복, 잘 어울린다", "선예, 살 빠진 것 같다", " 명절마다 어미야 소리 들을 선예 되게 낯설다", "선예 한복, 예쁘다. 아이 낳고 더 행복하길", "선예 한복, 앞에 있는 강아지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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