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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정준영, 로커의 베이비시터 도전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9 10:25
2013년 9월 19일 10시 25분
입력
2013-09-19 10:24
2013년 9월 19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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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날 보러 와요' 정준영/KBS
가수 정준영이 베이비시터 도전에 나섰다.
정준영은 18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스타 베이비시터-날 보러 와요(이하 날 보러 와요)'에서 베이비시터로 변신했다.
'날 보러 와요'는 육아 초보들이 육아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준영은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남자아이 3명을 돌보게 됐다. 육아 초보인 정준영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독특한 육아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정준영은 아이들과 장보러 가기 전에 자신이 준비해온 록 스타일 옷을 갈아입혔다. 그러면서 "해골하면 록이 생각날 정도로 세뇌를 시키는 것"이라며 "이것이 참된 교육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마트에 다녀와서는 아이들과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간식을 먹기도 했다. 또 정준영은 요구르트를 먹으면서 "요구르트는 뒤로 먹어야 한다"면서 "멋있잖아"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엉뚱한 육아법이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의외로 재미있었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4차원 같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아이처럼 귀엽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훈훈한 모습이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아이들과 잘 놀아준다", "'날 보러 와요' 정준영,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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