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술한 신사들' 특집으로 다나와 키,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배우 김민종이 출연했다.
다나와 키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MC 윤종신이 "보니 앤 클라이드 뮤지컬에서 진한 키스신이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키는 "다나가 키스신에 굉장히 집착한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키는 "우리끼리 룰을 정한 게 혀는 넣지 말자였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키의 폭로에 당황한 다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사실 키와 너무 친해서 키스신이 불편했다"고 키스신에 집착한 이유를 해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나-키 키스신, 엄청 당황하더라", "다나-키 키스신,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다나-키 키스신, 너무 솔직한 발언이다", "다나-키 키스신,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다나-키 키스신, 뮤지컬 꼭 봐야겠다", "다나-키 키스신, 둘이 친해서 그런 듯", "다나-키 키스신,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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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9 18:47:38
투표 조作한 것은 말이 없고 맨날 여론몰이 한복정치나 색깔정치나 패션쇼나 하면서 이미지 정책뿐이 없고 돌아 댕기면서 일하는 척 합니까? 공약은 다 뻥이고 지킬 약속도 없는데 먼 일이 그렇게 많아요? 불법선거는 한마디도 없고 전부 입은 닫은 체 완전히 김정일 뺨치는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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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9 18:47:38
투표 조作한 것은 말이 없고 맨날 여론몰이 한복정치나 색깔정치나 패션쇼나 하면서 이미지 정책뿐이 없고 돌아 댕기면서 일하는 척 합니까? 공약은 다 뻥이고 지킬 약속도 없는데 먼 일이 그렇게 많아요? 불법선거는 한마디도 없고 전부 입은 닫은 체 완전히 김정일 뺨치는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