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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선미, 블랙 절개 의상으로 농염한 섹시미 발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1 17:01
2013년 9월 21일 17시 01분
입력
2013-09-21 17:01
2013년 9월 21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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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가수 선미가 '음악중심'에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K팝 페스티벌' 무대에 트레이드마크인 젖은 머리와 맨발로 등장해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블랙의 절개 의상으로 무결점 몸매를 뽐내며 무대를 후끈하게 달궜다. 구멍 사이로 속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선미는 섹시한 눈빛과 요염한 엉덩이춤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FT아일랜드, 시스타, 틴탑, 엑소-K, 선미, 소유-매드 클라운, 걸스데이, BTOB, B.A.P, 나비, 뉴이스트, 스피카, 테이스티,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 돌스, 히스토리, 에어플레인 등이 나와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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