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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탕웨이 닮은 노골적인 ‘섹시 인형’ 등장…중국 발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3 09:25
2013년 9월 23일 09시 25분
입력
2013-09-22 11:56
2013년 9월 22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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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 웨이를 쏙 빼닮은 '섹시 인형'이 등장해 논란을 낳고 있다.
인민망 등 복수의 중국 매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 닮은꼴 인형은 노골적인 성적 묘사를 담고 있다. 이 인형의 사진이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가슴을 겨우 가리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인형은 누가 봐도 탕웨이를 모델로 했음을 알 수 있으며 '섹스 돌'을 연상케 할 만큼 선정적이다.
탕웨이의 소속사는 발끈했다. 초상권 사용을 허용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탕웨이 소속사는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한 보상을 위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2007년 이안 감독이 연출한 색계에 양조위와 함께 출연해 매우 높은 수위의 섹스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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