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송포유 이승철, 성지고 보고 “이게 학교? 갈비 집인 줄 알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2 12:35
2013년 9월 22일 12시 35분
입력
2013-09-22 12:34
2013년 9월 22일 12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SBS '송포유' 캡처)
'송포유(Song For You)' 이승철이 성지고등학교 외관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송포유'에서는 이승철이 합창에 참여할 아이들을 뽑기 위해 '문제아 집합소'로 불리는 성지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이승철이 맡은 성지고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나 퇴학을 하거나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종착역으로 통하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이게 학교냐? 나는 갈비 집인 줄 알았다"며 컨테이너로 이뤄진 학교 건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지고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꼴통이다" "양아치들이 많다" "안 좋은 학교다"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장 따려고 다닌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송포유 성지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포유 이승철, 성지고 외관 보고 정말 놀란 듯" "송포유 이승철, 성지고 학생들을 성장시키길 바란다" "송포유 이승철, 카리스마 대박" "송포유 이승철, 전과 9범 고백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이날 방송에서 성지고 학생들에게 자신이 전과 9범에 대마초 흡연으로 감방을 두 차례 다녀왔고 이혼 경험도 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 중 한 명이 됐다며 진솔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송포유'는 '입시 경쟁' '학교폭력' '왕따' '무관심'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세계 합창대회 참가를 목표로 함께 연습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21일, 22일, 26일 등 3회에 걸쳐 방송된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윗집 런닝머신 소리도 안들려”…LH, 1등급 층간소음 기술 적용한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