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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소리 성대퀸카, “연애? 쉬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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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24 10:49
2013년 9월 24일 10시 49분
입력
2013-09-24 09:19
2013년 9월 24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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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문소리 성대퀸카’
배우 문소리가 성대퀸카 시절을 고백해 화제다.
문소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소리는 “성대 연극반 퀸카”라는 MC 김재동의 말에 “연극반에서만 퀸카? 성대 퀸카였다”면서 “연애를 쉬어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문소리는 “사귀다가도 연극에 정신 팔리면 헤어졌다. 또 사귀다가도 ‘대학생인데 소개팅 못 해본 거 같아. 한번 해보면 안 될까?’라고 남자친구에게 말한 뒤 소개팅을 하고 나서 남자친구에게 돌아갔다”고 말했다.
‘문소리 성대퀸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소리 성대퀸카, 그럴 줄 몰랐는데”, “문소리 성대퀸카, 완전 화려했네”, “문소리 인기 많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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