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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형식 이상형 고백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4 11:37
2013년 9월 24일 11시 37분
입력
2013-09-24 11:37
2013년 9월 2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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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 '디어 존'에 출연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형식,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기병사' 박형식이 할라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박형식은 같은 그룹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임시완과 함께 2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근 화제가 됐던 박형식의 '정은지 호감설'에 대해 물었다. 박형식은 "방송에서 에이핑크 얘기가 나왔고 '정은지가 어떠냐'는 물음에 매력 있다고 답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지젤 번천 등 해외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구체적으로 이상형을 말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박형식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를 들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셨어요? 죽어요. 완전 예뻤어요"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들뜬 듯 말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 의외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박형식의 이상형이구나. 내한 한번 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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