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파이터’ 송가연, ‘섹시 라운드걸’로 깜짝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5일 15시 48분


사진제공=송가연/로드E&M
사진제공=송가연/로드E&M
'얼짱 파이터'로 알려진 여자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19)이 라운드걸로 변신한다.

격투기 단체 로드FC는 25일 라운드걸 격인 '로드걸즈'로 발탁된 송가연의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여자 종합격투기 선수가 소속단체 대회의 라운드걸로 데뷔하는 것은 처음이다.

송가연은 귀여운 얼굴과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로 남성 팬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송가연이 기록한 4승 중 2전은 같은 체급의 남자 선수에게 얻은 승리로 화제가 됐다.

로드E&M 측은 "송가연은 로드FC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자회사로 출범한 로드E&M 소속으로 다양한 연예활동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로드걸즈 데뷔, 미모가 대단하다", "송가연 로드걸즈 데뷔, 격투기선수가 너무 예쁘다", "송가연 로드걸즈 데뷔, 귀여운 외모에서 그런 힘이 나오다니 놀랍다", "송가연 로드걸즈 데뷔, 라운드걸 활동 기대된다", "송가연 로드걸즈 데뷔,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다음달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로드걸즈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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