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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롤점검, 신챔프 ‘바이 여동생’ 나오나? 회원들 기대만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6 08:43
2013년 9월 26일 08시 43분
입력
2013-09-26 08:43
2013년 9월 26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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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
'바이 여동생' '롤점검'
한국 및 북미, 그리고 브라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공식홈페이지에 '그래피티 테러'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롤 홈페이지에 올라온 바이와 루시안 등 챔피언 정보에 분홍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스프레이를 뿌려 놓은 듯 '주먹만 크면 다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바이의 여동생이 나오는 것 같다" "수영장 파티 로그인 화면에서 누워있던 여성이 드디어 나오는 구나", "바이 여동생 기대된다", "그래서 다음 신 챔프는 바이 여동생이란 소문이 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롤은 26일 오후 1시까지 점검에 들어간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롤 이번 점검은 서버 안정화 및 최적화를 위한 것으로, 게임 업데이트와는 별개의 것으로 알려졌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캬 또 롤점검 실검 1위네", "아, 롤점검 하니까 그냥 집에 가서 자야지", "오늘 롤점검 길다", "롤점검하네 아, 어떡하지. 빨리 끝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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