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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프엑스 설리-최자, 오종혁-소연 이어 열애설 제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6 12:10
2013년 9월 26일 12시 10분
입력
2013-09-26 12:08
2013년 9월 26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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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설리 최자 소연 오종혁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6일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의 모닝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라며 제보받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설리와 최자는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알아보는 이들이 늘자 함께 택시를 타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는 것. 설리는 올해 20세, 최자는 34세로 띠동갑이 넘는 14살 차이가 난다.
같은 날인 26일 클릭비 출신의 가수 오종혁(30)이 티아라 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전격 인정하는가 하면, 배우 정경호는 라디오 진행 도중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는 등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설리 최자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완전 충격", "설리 최자 열애설, 최자가 그리 멋있나?", "설리 최자 열애설, 최자가 랩에 소홀했던 이유가…", "설리 최자 열애설, 요즘 띠동갑이 대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최자-설리. 사진=설리-최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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