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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결말, “한국판 ‘24’ 결말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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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09:50
2013년 9월 27일 09시 50분
입력
2013-09-27 09:48
2013년 9월 2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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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투윅스'
‘투윅스 결말’
드라마 ‘투윅스’ 결말이 공개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마지막 회에서 장태산(이준기)은 혐의도 벗고 딸도 살리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박재경(김소연)은 문일석(조민기)와 조서희(김혜옥)을 다 잡았고 장태산은 오미숙(임세미) 살해혐의는 물론 과거 혐의까지 벗으면서 자유로워졌다.
이어 건강해진 딸 수진이(이채아)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장태산은 수진이를 위해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투윅스’ 결말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투윅스 결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윅스 좋은 작품이었어”, “시청률이 약간 아쉬웠네”, “이준기 연기 물이 올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투윅스’는 미국 인기드라마 ‘24’ 시리즈를 표방해 만든 드라마로 긴박한 연출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후속으로는 ‘메디컬 탑팀’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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