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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전현무, 백허그 장면보니 손 위치가…“어딜 만지는거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1:57
2013년 9월 30일 11시 57분
입력
2013-09-30 11:57
2013년 9월 30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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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캡처)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맨발의 친구들'에서 연인 같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백허그 장면도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심이영과 전현무는 방송 당시 볼 뽀뽀와 입술 키스 등 리얼한 스킨십을 선보여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심이영과 전현무는 달달한 백허그 장면으로도 화제에 올랐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지난 7월 초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서로 백허그를 나누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심이영은 전현무를 뒤에서 안은 상태로 전현무의 가슴 위에 손을 올리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심이영은 지난 29일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에 올랐다.
전현무는 이날 심이영을 집에 초대하며 "여보 어디야"라고 묻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심이영은 "혹시 전현무의 집에 와 본적 있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난감하네"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했다. 심이영은 집에 도착한 후에도 "집 찾는 게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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