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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가장 많이 일어나는 도로는?”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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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8:00
2013년 10월 1일 18시 00분
입력
2013-10-01 18:00
2013년 10월 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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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아스팔트 등 각종 포장도로가 파이거나 침식되어 생기는 현상인 포트홀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209건에 불과했던 포트홀 사고는 올해 7월까지 1051건으로 약 5배 증가해 4년 7개월 동안 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홀 사고 급증으로 인해 보상 금액도 증가 했는데 그 동안 36억 1910만원으로 집계됐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23억 65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대전이 뒤를 이었다.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트홀은 빨리 보수 공사를 하지 않으면 점점 커진다”,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잘 보이지 않아 진짜 위험하다”, “포트홀 대책은 없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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