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감행한 신예 배우 서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짓'은 사랑과 배신, 애증의 감정으로 얽히고 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학벌과 가정이 모두 완벽해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연미와 바람이 난 주희 남편 동혁(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았다.
1989년생인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지난 2005년 도브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서은아는 2012년 개봉한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뒤, 같은 해 김동민 감독의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서은아는 이번 영화 '짓'의 연미 역을 위해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3번 이상의 오디션 체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아 '짓' 전라 노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은아 '짓' 전라 노출, 어린 배우가 쉽지 않은 결정인데 대단하다", "서은아 '짓' 전라 노출, 영화만 괜찮으면 김고은처럼 팍 뜰 수도 있지", "서은아 '짓' 전라 노출, 어디까지 노출했을까?", "서은아 '짓' 전라 노출, 기대감이 커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