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MC 도전…애교 넘치는 진행 ‘생기발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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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써니 '세바퀴' MC/인스타그램
사진제공=써니 '세바퀴' MC/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MC 도전에 나섰다.

2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 측에 따르면 써니는 5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일일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MC 써니는 박명수가 하차한 자리에 투입돼 기존 MC인 이휘재, 박미선과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는 '세바퀴' 녹화에서 애교 넘치는 진행과 예의 바른 태도로 출연진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또 써니는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촬영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고 한다.

써니에 앞서 지난달 21일과 28일에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가 각각 일일 MC로 출연한 바 있다.

써니의 MC 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써니 '세바퀴' MC, 새로운 모습 기대된다", "써니 '세바퀴' MC, 잘 할 것 같다", "써니 '세바퀴' MC, 애교 넘치는 진행 기대하겠다", "써니 '세바퀴' MC, 대박날 듯", "써니 '세바퀴' MC,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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