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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엉덩이 노출,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4 09:18
2013년 10월 4일 09시 18분
입력
2013-10-04 09:18
2013년 10월 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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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tcut@donga.com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엉덩이 노출, 알고보니 '엉뽕?'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된 강한나의 엉덩이 패드가 노출돼 화제다.
강한나는 3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뒤태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강한나의 드레스는 엉덩이 라인까지 노출되는 파격적인 형태였던 만큼,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강한나는 이 드레스 착용을 위해 속옷 미착용 상태로 레드카펫을 밟았던 것.
하지만 강한나의 드레스 뒤편 적나라한 힙라인을 노출하는 과정에서 엉덩이 패드가 노출됐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강한나의 이름과 파격적인 드레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강한나 외에도 한수아와 홍수아, 유인나 등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3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통해 화려하게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70개국에서 초청된 총 301편의 영화가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강한나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t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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