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미연 등장…이승기 짐꾼 ‘여배우 특집’ 기대 UP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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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배우 이미연이 '꽃할배' 예고에 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는 '감독판 제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들과 짐꾼 이서진의 대만 여행 미공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꽃할배' 후속으로 방송되는 '여배우 특집(가제)'에 대한 내용과 함께 배우 이미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미연은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방송에서 보여주던 단아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연은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게 된 과정에 대해 "우리 엄마가 뭐 하지 말라는 소리는 처음 했다"며 출연 결정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밝혔다.

여행 주안점에 대해서는 맛집과 좋은 호텔을 꼽아 평탄치 않을 것 같은 여행을 예고했다.

이번 '여배우 특집'에는 이미연을 비롯해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가 출연한다. 짐꾼 역할은 이승기가 맡을 예정이다.

'꽃할배' 이미연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할배 이미연 등장, 예고만 봐도 기대되네" "꽃할배 이미연 등장, 카리스마 대박" "꽃할배 이미연 등장, 이승기가 짐꾼이야? 재밌겠다" "꽃할배 이미연 등장, 흥미진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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