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슈스케5 관객석 포착…박시환 향한 ‘아련한 눈빛’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5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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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K5' 캡처)
(사진= Mnet '슈퍼스타K5' 캡처)
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 첫 생방송 관객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한경일은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그녀의 연인에게'를 열창한 박시환을 관객석에서 응원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한경일은 손에 든 스마트폰에 '박시환'이란 이름을 적은 채 박시환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경일은 박시환의 무대를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스케5' 한경일 관객석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5' 한경일 관객석 포착, 박시환을 향한 눈빛이 애절한데?" "'슈스케5' 한경일 관객석 포착, 눈빛이 아련아련 빵 터졌다" "'슈스케5' 한경일 관객석 포착, 눈빛이 엄마 마음" "'슈스케5' 한경일 관객석 포착, 눈빛이 너무 촉촉해서 오해할 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5'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심사 아래 마시브로(마시따밴드+네이브로), 정은우, 위블리(이기림 남주미 이수민), 플랜비(윤태경 이경현 최정훈 이동훈), 박재정, 송희진, 임순영, 장원기, 김민지와 국민의 선택으로 TOP10에 최종 합류한 박시환이 '성장'이라는 주제로 첫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 점수 40%, 대국민 문자투표 60% 합산 점수 아래 송희진, 김민지, 장원기, 박재정, 박시환, 플랜비, 정은우가 TOP7로 합격의 영예를 거머쥐었으며, 위블리는 경연 최하점을 받아 첫 탈락자라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다.

엑소의 '으르렁'을 선보인 마시브로와 특유의 저음을 살린 'Rain'을 선보인 임순영 역시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심사평을 받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위블리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대국민투표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게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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