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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탈퇴… “니콜 빠진 카라, 그래도 해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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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5 15:36
2013년 10월 5일 15시 36분
입력
2013-10-05 15:33
2013년 10월 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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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콜 트위터
‘니콜 카라 탈퇴’
니콜이 카라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정니콜은 DSP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면서 “박규리와 한승연, 구하라 등 3인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막내 강지영은 4명의 멤버와 달리 내년 4월 전속 계약이 끝난다. 내년 재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강지영은 현재 유학 등 다른 진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DSP미디어 측은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해도 팀 해체 없이 국내외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콜 카라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앞으로 3인 체제? 4인 체제?”, “한 명이라도 빠지면 의미 없어”, “니콜 카라 탈퇴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숙녀가 못돼’를 발표,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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